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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에버랜드 초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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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에버랜드 초청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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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에버랜드 초청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및 가족 친화 경영 실천, 임직원과 자녀 등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직원과 가족 등 800여명은 3일 오전부터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더해 동아쏘시오그룹은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경상북도 상주에서 임직원 대상 즐기는 힐링캠프 ‘:D FAMILY CAMPING FESTIVAL(디 패밀리 캠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는 웰컴 기프트 및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굿모닝 보물찾기, 버블매직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연간 휴무 및 패밀리데이 일정을 미리 공지해 직원들이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여름, 연말 휴가 기간 직원과 가족들의 휴식 공간과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리조트 추첨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 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장하고, 자연스레 이해관계자도 행복해지는 선순환 흐름이 창출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신규 광고 온에어

▲ 동아제약은 소화제 베나치오가 신규광고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 동아제약은 소화제 베나치오가 신규광고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소화제 베나치오가 신규광고를 온에어했다고 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소화가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을 소개하고 베나치오의 빠른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광고에서는 배달 과식, 눈치 식사, 먹부심 같은 현대인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소화불량 상황을 보여준다.

이후 “속 편할 날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베나치오 제품 모양의 엘리베이터가 위로 빠르게 내려가는 장면을 보여주며 베나치오의 빠른 소화 효과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광고모델인 방송인 이경규 씨의 위트를 담은 “쑥~내려갔지요?”라는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베나치오 신규 광고는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의 액상소화제로 빠르게 소화를 도와주며 탄산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바쁜 현대 사회 속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예고 없이 찾아오는 소화불량에 베나치오로 시원하게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나치오는 지난해 베나치오 키즈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베나치오 키즈는 생약 성분 함유로 위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빠르게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배앓이에 자주 동반하는 설사, 묽은 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오매(매실을 훈증한 생약 성분)와 아선약 성분이 함유됐다. 스틱형 파우치로 휴대가 간편하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독의약박물관, 찾아가는 뮤지엄 연합전시 ‘길을 잇다’ 개최

▲ 한독의약박물관이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 찾아가는 뮤지엄 연합전시 ‘길을 잇다’를 개최한다. 
▲ 한독의약박물관이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 찾아가는 뮤지엄 연합전시 ‘길을 잇다’를 개최한다. 

한독의약박물관이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 찾아가는 뮤지엄 연합전시 ‘길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주관하며 충북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연합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며, 올해 연합전시는 지난해 단양에서 열린 ‘물결 잇다’와 연속성을 갖는 주제인 '길을 잇다'로 선, 우리가 걸어온 길, 걸어가야 할 길에서의 만남과 마주하는 풍경, 낯설음과 기대의 의미를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 참여기관은 국립청주박물관, 국립공군박물관, 국립한국교통대학교박물관, 반기문평화기념관, 쉐마미술관, 스페이스몸미술관, 우민아트센터, 의림지역사박물관, 지적박물관, 진천생거판화미술관, 진천종박물관, 중원대학교박물관, 철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시립미술관, 청주시한국공예관, 충북대학교박물관, 충주박물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등 총 21곳이다. 

한독의약박물관은 19세기 독일약국과 더불어 구급약상자(프랑스 18세기), 휴대용 약상자(프랑스 18세기), 의안(독일 20세기), 세안기(영국 18세기), 약상자 및 약상인 인형(일본 19세기) 등을 전시한다. 

이번 연합전시 ‘길을 잇다’에서는 소장품 전시뿐 아니라 전시와 연계해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 연계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약장퍼즐과 한방방향제 만들기(한독의약박물관), 금속공예 체험(음성예술촌), 전통 먹 만들기(음성취묵향공방), 한글목판인쇄 체험(청주고인쇄박물관), 나의 길 나의 표지판 만들기(철박물관), 전시와 인형 스토리텔링(세계직지문화협회), K-21 모형조립(국립공군박물관) 등이 있다. 

특히, 4일 오후 4시에는 한독의약박물관 정원에서 '한독의약박물관 5월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퓨전국악 앙상블 ‘하나연’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퓨전국악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한독의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의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 맞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이다. 보물 6점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2점, 국가등록문화재 1점,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2점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의약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내 ‘생명갤러리’가 있어 현대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양승원 작가의 ‘색의 축제: 동그라미, 세모, 네모’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독의약박물관 바로 옆에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셀트리온, 가정의 달 맞아 취약 계층 대상 나눔 활동 전개

▲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4년 동안에는 인천 및 충북 지역 내 독거노인ㆍ조손ㆍ한부모ㆍ다문화 가정 등으로 구성된 1490가구에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지역 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남은 연말까지 지자체 및 복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은 물론, 김장, 추석, 성탄 나눔 등 다방면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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