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하루 만에 1만 선에 복귀했다. 1만 7000선을 내준 의약품지수도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874.12로 전일대비 156.77p(+0.9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3.89로 179.89p(+1.8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대화제약이 상한가를, 펩트론(+11.69%)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보로노이(+9.43%)와 피씨엘(+9.12%), 삼천당제약(+7.08%), 그린생명과학(+5.30%), 폴라리스AI파마(+5.15%)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애드바이오텍(-14.14%)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양 지수 통틀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애드바이오텍이 유일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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