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일즈 제약 경영 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제약사 경영진, 영업 마케팅, 인사 교육 임원 및 부서장 대상

2004-05-10     의약뉴스
세계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퀸타일즈 트랜스내셔널 코리아(허경화)는 오는 18일 국내외 제약회사의 경영진과 영업 마케팅, 인사 교육 부분의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약 경영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세가지 세션으로 주제가 나뉘어지며 첫번째 세션의 주제로는 ‘Strategic Outsourcing for boosting New Product & Product Life Cycle Management: Cases in Japan & Others’로 한정된 내부 자원을 보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단기간에 신속한 영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아웃소싱의 전략적 활용으로 일본 및 선진국의 사례에 대해 덴 펠드만(Dan Feldman, Vice President) 부사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의 주제로는 New Marketing Insight on Health Management Service(HMS)로 신제품이나 전략 품목의 활성화와 환자 질환관리에 의한 적극적인 시장 확산의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많은 선진국들이 성공적인 영업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는 솔루션에 대해 닉 플루머리지(Nick Plumeridge, Senior Director)에 의해 선보 일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으로는 Quintiles Sales Management Academy로 국내 최초로 제약 영업인에 초점을 맞춘 영업 관리자 전문 교육 과정이 소개 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영업 관리자로서 반드시 필요한 역량, 즉 16개 모듈의 전체적인 조합을 통해 영업 관리자 양성, 개발 및 완성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국내 최초의 실질적 교육 과정으로 업계의 관심과 주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자세한 문의나 심포지엄 참가 등록은 12일(수)까지, 02)3487-7316/7257으로 연락하면 된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