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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아카펠라팀 결성 CML환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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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아카펠라팀 결성 CML환우 응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5.05.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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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최근 사내 아카펠라팀(팀명: ONCE)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전해왔다.

아카펠라팀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 마케팅 직원이 뜻을 모아 결성한 팀으로 10명의 남성 멤버로 시작하게 됐다.

한국BMS제약 Specialty Care BU 박광규 상무는 “올해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이 되는 해”라며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의 완치를 염원하는 의미로 최근 사내에 희망나무를 설치해 직원들이 하루 한번 돌아가며 희망 메시지를 걸고 있는 데 이어, 스프라이셀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카펠라팀을 만들어 환우들에게 노래로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카펠라팀 단장을 맡고 있는 한국BMS제약 스프라이셀 팀 강보성 차장은 “뜻을 같이 하는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두 번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며 “우리팀은 매일 하루 한 번 환우분들을 생각하며 환우분들께 완치를 응원 드리자는 진심을 담아 아카펠라를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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