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물리치료사협회, 대전 사무소 개소
상태바
물리치료사협회, 대전 사무소 개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2.01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29일,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02번지 충렬공빌딩 8층에서 70여명의 내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회 대전사무소 및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해왔다.  

이날 개소식행사는 1부 ‘개소식’과 2부 ‘후원의 밤’ 행사로 진행됐으며, 이태식(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교수)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질의 물리치료사 ‘일자리창출’과 물리치료(학)과 ‘4년제 학제 일원화를 통한 교육의 질적 제고’, ‘회원복지의 내실 강화’를 위한 공약실현을 위해 중앙회가 위치한 서울과 아울러 국토의 중심부이자 교통요지인 대전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대전 사무소 개소로 업무능력향상과 회원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중요한 지리적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양대림(제이에스힐링병원 부장) "대전광역시회장은 대전 물리치료사의 염원인 시회 사무실 개소를 회원과 함께 축하하며 우리나라 중심부인 대전의 물리치료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및 소통의 장으로 대전사무소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할 것"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한 대전사무소는 시내 중심부 교통요지인 서구 탄방동에 60평 규모의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리치료사협회는 "국민건강과 보건 의료분야의 향상을 위한 물리치료기술 및 물리치료사 권익향상과 관련 단체와의 합리적이고 원활한 협력하고 소통을 위햐 정부 세종청사와 지근거리인 대전에 사무소를 마련했다"면서 "이태식회장의 공약실현과 회원과 유관단체와의 민주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한 협회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간을 마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