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데이터는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세엘진이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해 자사의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 (Medidata Clinical Cloud)’를 추가 도입했다고 14일 전해왔다.
세엘진은 2008년부터 효율적인 전자자료의 수집과 관리를 돕는 메디데이터 레이브(Medidata Rave)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세엘진은 ▲최적화된 임상시험 설계를 지원하는 메디데이터 디자이너 (Medidata Designer)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정확한 예산책정, 협상 방식을 개선하는 메디데이터 그랜트 매니저 (Medidata Grants Manager) ▲신속한 이상반응 사례 관리를 위한 세이프티 게이트웨이 (Safety Gateway)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험 대상자로부터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혁신전인 모바일 앱 메디데이터 페이션트 클라우드 (Medidata Patient Cloud) ePRO (Electronic Patient-Reported Outcomes)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운영 품질에 대한 지표를 제공하는 메디데이터 SQM ▲통합 임상시험 관리시스템인 메디데이터 CTMS (Medidata CTMS) ▲고급통계, 업계데이터 등을 제공해 의사결정을 돕는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는(턴키 방식) 메디데이터 인사이트 (Medidata Insights) 등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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