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부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밀짚모자를 쓰죠.
그 밀짚모자와 비슷한 꽃이 만개했습니다.
영어로는 헬리크리섬이라고 하는데요.
만지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해서 종이꽃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노랑 주황 흰색 빨강 등 다양한 색을 뽐내는데 이 꽃은 향기도 좋아 말려서 차로도 먹습니다.
생화도 오래가고 말린 꽃도 오래가고 색깔도 변치 않아 드라이 플라워로 그만이라고 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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