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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질경이’ 중국 위생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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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질경이’ 중국 위생허가 획득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6.09.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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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청결제 업계 최초…이달 말 정식 유통 시작

(주)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질경이가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하며 중국 국내 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하우동천은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식품 의약품 관리 총국(CFDA)에서 실시하는 위생 안전성 기술 심사를 진행, 위생 허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국 식품 의약품 관리 총국(CFDA)의 위생 허가는 심사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품목에 따라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그 기준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국내 여성청결제 업계 최초로 하우동천의 질경이가 위생허가 인증에 성공했다.

하우동천은 이번 중국 위생 허가 인증으로 브랜드 신뢰도 확보는 물론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여성 Y존 토털 케어 제품으로 공인인증 테스트에서 냄새 제거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인체 적용시험에서 보습, 탄력,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더불어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만 4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향료와 계면활성제, 합성착색료 등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제품력으로 ‘질경이’는 2010년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66%의 재구매율로 높은 브랜드 충성도까지 자랑하고 있다.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이미 중국 시장에서 중국 직거래 쇼핑 애플리케이션 ‘볼로미’, 중국 최대 B2C 오픈마켓 ‘타오바오’ 등에 입점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청결제로서 ‘질경이’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 5월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전시회 ‘2016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 중국 내 광동성, 산서성, 강소성 등 중국 3개 지역 진출에 대한 입점 계약을 진행했다. 하우동천은 이번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함에 따라 9월 말부터 중국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 한다. 또한 내몽고와 상해, 강서, 화북성 등에서도 입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미 중국 각지 유통망을 확보한 만큼 이번 위생인증허가가 하우동천의 ‘질경이’의 중국 시장 진출 활성화에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며 “중국이 화장품 뷰티의 세계 2위 규모인 만큼 하우동천은 중국 내 유통망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청결제 회사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우동천은 여성 건강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온 ‘여성 외음부 건강 기술 특화’ 기업으로, 국내 및 세계 8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국내를 비롯 중국에서 까지 인증 받으며 세계적인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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