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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지부, 유전자 검사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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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지부, 유전자 검사 서비스 도입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9.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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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강서구청 사거리 소재)는 인간 유전체에 대한 많은 정보가 쌓여가고 개인의 질병 발생 요인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검사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도입한다고 21일 전해왔다.

한국인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에 관한 검사를 유전적 요인은 없는지와 관련, 남성암 5종(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여성암 5종(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갑상선암), 뇌신경질환 5종(파킨슨병, 후발성알츠하이머병, 편두통, 뇌줄종, 뇌동맥류)등 8종류의 프로그램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최중찬 원장은 “맞춤형 검진 서비스로 특정 질병에 대한 발병 가능성을 예측해 고객들에게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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