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는 건강검진(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일반검진, 암검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검사공간·대기공간을 리모델링해 환자 중심의 전문센터로 탈바꿈했다고 23일 전해왔다.
지난해 지하층 리모델링, 선큰정원(sunken garden) 및 엘리베이터 추가 확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대기가족의 안락한 검진시설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한데 이어 최근에는 본관 전층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소화기내시경 센터를 확장했다는 것.
리모델링을 통해 감염 걱정 없는 깨끗한 검진센터를 구축했으며, 검사실 등을 한 공간에 두어 고객들의 이동 동선을 최대한 줄여 대기시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또한 내시경전문의 및 상담전문의 초빙으로 소화기내시경센터의 확장과 여성검진센터의 차별화를 통해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갖추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순관 원장은 “본관 전층 리모델링 및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개소로 인해 환자편의는 물론 우수한 의료진, 최신 의료장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