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비기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물건이나 어떤 것을 서로 주고 받는데 있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평한 것을 말한다.
맞비켜 떨어지는 경우다.
상쇄시키는 것이므로 서로 불평불만이 있을 수 없겠다.
에끼어, 에껴, 에끼니 등으로 변하는 타동사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이익을 보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에끼는 경우도 있다.
아쉬울 수도 있지만 서로에게 공평한 결과가 나왔으므로 이런 삶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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