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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 집중력의 배신 발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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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 집중력의 배신 발간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4.06.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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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 집중력의 배신 발간

▲ 집중력의 배신 표지.
▲ 집중력의 배신 표지.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최근 자극 과잉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중독과 몰입 사이 균형을 유지하고, 완벽한 몰입으로 나아갈 실용적인 전략을 담은 책 ‘집중력의 배신’을 발간했다.

이 책에서 한 교수는 240페이지에 걸쳐 ‘중독’은 부정, ‘몰입’은 긍정이라는 이분법적 논의를 뛰어넘어 두 행위에서 중요한 개념인 충동성, 도파민, 전두엽을 전 범위로 다루며 도둑맞았던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차원으로 전개한다.

그는 책 속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가 흔히 하는 착각으로 자녀가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는 것을 두고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는 점을 지적한다.

한덕현 교수는 “오히려 싫어하는 것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 복잡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할 수 있는 능력이 의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집중력에 더 가깝다”며 “결과가 없는 집중은 충동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동성과 집중력은 어떤 행위를 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는 데 공통된 성질이 있지만, 목표와 미래, 성취와 성공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물에서 극명한 차이가 난다.

결국 충동성이 집중력이 되기 위해서는 언제 더 자극을 추구하고 멈출지에 대한 판단 능력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한 교수의 설명이다.

15초짜리 집중력으로 다른 사람이 재단하고 편집한 알고리즘을 무한정 반복하는 도파민 중독의 시대에 완벽한 몰입으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충동성이 가지고 있는 엔진에 집중력이 가지고 있는 방향성과 조절 능력이 더해져야 한다.

규칙과 계획을 세워 충동으로 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기보다는 해야 하는 일에도 집중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한 교수는 책에서 뇌과학적인 이론과 최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독이 몰입으로 전환되는 긍정적 사례와 중독과 몰입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원치 않는 집중을 끊어내는 완벽한 몰입의 실용적인 전략들을 소개했다.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필러 합병증 실명예방 위한 인체 해부연구 주목

▲ 신현진 교수.
▲ 신현진 교수.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얼굴에서 눈구석동맥 분포와 임상적용’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필러 주사시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실명과 관련된 얼굴의 눈구석동맥 분포의 임상해부학 분석을 담았다.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에 볼륨을 채우고 주름을 없애기 위해 필러주사를 맞는 사람이 많다.

필러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겔 타입으로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밑에 주사한다.

코를 높이거나 얇은 입술을 두껍게 하거나, 주름진 피부를 피는데 사용한다.

문제는 부작용으로 필러가 혈관내 주입돼 눈동맥을 막으면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미간과 눈 밑, 코, 팔자주름 부위에 필러를 시행할 때 실명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눈 안쪽 눈물 고량 교정을 위해 눈 밑 필러를 주입하거나, 코와 눈 주변 시술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눈동맥은 눈의 안쪽 끝에 눈구석 동맥과 연결되는데, 이는 팔자주름 부위를 비롯해 코 옆의 피부와 근육에 분포하는데 범위가 넓고 비교적 표면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신현진 교수는 “연구 결과, 눈의 안쪽 끝에서 그은 수직선 안쪽으로 눈구석 동맥이 분포해 눈 밑 필러를 주입할 때는 이 점을 꼭 유념해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현진 교수는 이번 연구를 비롯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 대상의 임상적용 해부데이터를 꾸준히 구축해오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성형안과의사로는 유일하게 임상해부연구에 집중, 지난 2021년에는 동일 저널(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안구함몰을 교정하기 위한 눈 뒤 필러 주사시 실명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안와 내 혈관 분포를 보고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미국안과학회에서 눈썹올림수술시 안면신경손상을 피하는 방법에 대한 해부연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현진 교수는 “우리나라 성형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나 동양인 대상의 기초해부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인체해부연구는 서양인과 다른 한국인에 맞는 체질인류학적, 해부학적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연구들을 통해 동양인에게 맞는 안전하고 새로운 수술방법을 고안하는 데 기여하고, 얼굴 미용 분야에서 바이오 코리아 브랜드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근위경골절골술 후 금속판 제거하면 통증 줄고 기능 개선

▲ 송시영 교수(왼쪽)과 이효범 교수.
▲ 송시영 교수(왼쪽)과 이효범 교수.

무릎관절염의 중기 혹은 말기 대표적인 수술적 치료법인 근위경골절골술 후 이식한 금속판을 제거하면 통증 감소 및 기능을 유의미하게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무릎관절염은 심한 통증으로 걷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며 방치하면 다리의 변형까지 일으킨다. 중증의 무릎관절염 환자는 근위경골절골술이나 인공관절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의 심한 관절염 환자들은 인공관절치환술을, 활동이 많은 65세 이하 중년의 환자들은 근위경골절골술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근위경골절골술은 수술 전에 방사선검사를 시행해 휜 다리를 미리 얼마나 교정할지 결정한 뒤, 정밀하게 절골 및 교정한 후 절골술용 금속판과 나사를 사용해 고정하는 수술법이다.

휜 다리를 교정해 관절염이 생긴 부위로 하중이 덜 가게 함으로써 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연골을 재생시키는 원리다.

그러나 근위경골절골술은 임상적 효용성과 안정성이 충분히 입증됐음에도 이식한 금속판 부위에 통증을 겪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송시영 교수(교신저자)와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이효범 교수(1저자) 연구팀은 개방형 근위경골절골술 후 이식물을 제거해 이식물 관련 통증을 완화하고 슬관절의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개방형 근위경골절골술을 받은 뒤 금속판 제거수술을 받은 55명의 환자들을 추적관찰해 순차적으로 이식물 관련 통증점수(VAS), 슬관절 임상평가 및 기능평가, 방사선검사 등을 진행했다.

금속판 제거 후 통증 호소 환자수는 10분의 1로, 통증점수도 20분의 1까지 감소했고, 슬관절의 임상평가 점수는 2배, 기능평가 점수는 3배 넘게 상승했다.

송시영 교수는 “고령화로 무릎관절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표적인 수술적 치료인 근위경골절골술의 경우 수술 후 발생하는 이식물 관련 통증으로 인해 기능 회복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뼈 이식 없는 개방형 근위경골절골술 후 이식물 제거를 통해 성공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무릎관절염 환자들이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뼈 이식 없는 개방형 근위경골절골술 후 금속판 제거 시기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었는데 이번 연구에서 안전한 제거 시기를 제시했다”며 “최소 수술 1년 후, 방사선검사에서 60% 이상의 뼈 치유가 달성된 경우 교정상태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이식물 제거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 연구는 ‘개방형 근위경골절골술 후 이식물 제거로 이식물 관련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 제공’이라는 제목으로 ‘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 (인용지수: 4.7)’ 6월호에 게재됐다.


◇한의협, 일상 속 다빈도 질환 5종 포스터 한의기관 배포

▲ 한의협이 배포한 다빈도 질환 포스터 5종.
▲ 한의협이 배포한 다빈도 질환 포스터 5종.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전국 한의원ㆍ한방병원을 대상으로 다빈도 질환 포스터 5종을 시리즈로 제작ㆍ배포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제작ㆍ배포는 한의원 내원 시 적절한 진단ㆍ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오는 18일 의사 총파업으로 인한 의료공백에 따른 국민 불안ㆍ불편함 최소화를 위해 이뤄졌다는 게 한의협의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포스터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걸리는 질환인 ▲감기 ▲급체(소화불량) ▲담결림 ▲발목염좌 등 4종과 통합 포스터 1종 등 총 5종으로, 1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제공 중이다.

한의협은 “한의기관은 이번에 포스터로 제작ㆍ배포되는 4가지 질환 이외에도 일차ㆍ필수의료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해당 질환들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침ㆍ뜸ㆍ부항ㆍ추나ㆍ보험용 한약제제를 활용해 적은 부담으로 충분히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계가 국민들의 희망을 끝내 저버리고 오는 18일 진료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한 것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일차ㆍ필수의료 분야에서 한의사의 역할 확대 및 한의약을 적극 활용한다면, 국민의 소중한 건강ㆍ생명 보호는 물론 진료 선택권ㆍ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상반기 자체 소방훈련 실시

▲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4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4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4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병원은 신관 분만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원 밖 공개공지로 대피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환자 및 보호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며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을 보호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각 자위소방대는 팀별로 ▲초기 진압과 신고 ▲원내 경보 방송 ▲환자 분류 ▲환자 대피 ▲소화기 사용 방법 ▲소화전 사용 방법을 익혔다.

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예방 및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자, 보호자,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반기마다 소방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이동진 병원장은 “화재 및 재난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병협, ‘2024년 병원 신축 및 리모델링’ 연수교육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다음달 16일 서울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병원 신축 및 리모델링’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오전에는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양내원 교수가 나서 ▲병원건축 인문학 이야기(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오후에는 노태린 앤어소시에이츠 대표가 ▲안전한 병원 vs 치유공간 디자인을, 최정민 고려대학교의료원 키노디자인센터 차장이 ▲병원공간 디자인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각각 발표하게 된다.

연수교육은 유료로 진행되고, 사전등록은 7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며, 선착순 200명 마감예정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www.khaed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의료원, 글로벌 바이오 시장 개척 드라이브

▲ (왼쪽 세번째부터)바이오 USA에 참석한 김학준 의학연구처장과 김태훈 의학연구부처장.
▲ (왼쪽 세번째부터)바이오 USA에 참석한 김학준 의학연구처장과 김태훈 의학연구부처장.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글로벌 바이오 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에 나섰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바이오 USA)에 참가해 그간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보유의 우수기술 4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상위 대형제약사 등 20개 기관과 파트너링을 진행해 심도있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논의했으며, 미국 주정부기관을 비롯한 유력 생명과학단체, 대학들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현지 로펌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에 대한 심도깊은 미팅이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미국 최대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CA(BIOCOM California)에 멤버십 가입을 마쳐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거점을 확보했다. 이번 고려대의료원의 바이오콤 멤버십 가입은, 국내 학교 및 의료법인 최초의 회원사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바이오콤 CA는 18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오기업 기술‧제품 개발 환경조성을 위한 정부와의 협력, 산업계 커뮤니티 구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의료원은 바이오콤 CA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의료원 보유 기술에 대한 미국 현지 수요기업 발굴과 파트너링, 의료원 산하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바이오 헬스케어 R&D 분야는 국가의 경계를 넘어 연구자들과 기관들이 상호작용하며 끝없이 확장하고 있는 기회의 보고”라며 “고려대의료원은 그간 다져온 연구 역량과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마켓을 개척해나가는 의료기관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출범,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한국헬시에이징학회가 오는 3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관 5층 메디힐홀에서 ‘2024 제 7차 춘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초고령 건강사회, 셀프케어가 시작입니다. Love Myself, Change Together.’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는 2010년 2월 설립된 비영리공인법인으로 지난 14년 간, 다양한 분야 전문의들의 근거 의학을 중심으로 한국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생활ㆍ행복나눔’을 실현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학술 활동들을 해왔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 김철중 회장은 “65세 고령 인구가 전체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내년 앞으로 훌쩍 다가왔고, 앞으로는 90세가 넘는 고령자가 해마다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수명을 넘어서 인생 후반을 어떻게 건강하고 총명하고, 지혜롭게 사느냐가 중요한데 이는 국민 모두가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듯이 대비해야 하는 공동의 숙제와 같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청중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의료 지식과 진정한 ‘셀프케어’ 즉, 자기 돌봄의 의미를 깊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선 ▲기조 강연: 가속 노화에 브레이크를 밟아라(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얽히고 설키는 만성질환 통합관리(필메디스의원 정남식 원장, 前연세대 의료원장) ▲일본 노쇠 예방의 성공과 실패(前도쿄건강장수의료센터 김헌경 연구부장) ▲100세까지 총명하게 사는 법(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병률이 높은 국민 질환, ‘당뇨’를 주제로 총 4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당뇨병 대란 현황(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 ▲[알아보당] 팩트 1: 노인 당뇨병(순천향대천안병원 내분비내과 전성완 교수) ▲[알아보당] 팩트 2: 임신과 노화, 불편한 진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문준호 교수) ▲[알아보당] 팩트 3: 당뇨병 합병증(고려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순이다.

세 번째 세션은 ▲mmHg, 가정혈압의 중요성과 2030 고혈압(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밀리그램, 건강한 노년을 위한 콜레스테롤 가이드(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정아 교수) ▲킬로그램, 장수를 위한 적정 체중과 근육 지키는 방법(매일헬스뉴트리션 사코페니아연구소 박형수 책임연구원) ▲디옵터, 노년 삶을 시원하게 하는 시력(서울삼성병원 안과 임동희 교수) ▲데시벨, 100세까지 좋은 청력 유지하는 방법(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순으로 강의한다.

네 번째 세션은 ▲숨길의학과 안티에이징(상류치과의원 박인출 원장) ▲구강케어: 돈 샐틈 막아주는 단계별 구강관리(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 김종엽 원장, 대한치의학회 이사) ▲멘탈케어: 인지기능 개선 디지털치료제의 현황과 효과(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의료원장, 신경과 전문의) ▲관절케어: 100년 무릎 갖는 법(바른세상병원장, 정형ㆍ재활의학과 전문의) ▲홈케어: 상시 건강 위해 갖춰야 할 가정상비약(참약사 하남스타약국 최용한 대표약사)순이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6월 27일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250명을 접수 받는다. 


◇통일보건의료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 성료

▲ 통일보건의료학회가 최근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통일보건의료학회가 최근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윤석준)가 최근 고려대 의과대학 제1의학관 6층 강의실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통일보건의료학회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공동 주최로, ‘감염병 대유행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

를 가지고, 3개의 세션에 걸쳐 남북한 보건의료와 미래 교육 및 감염병 대유행이 미치는 영양실태와 정신건강에 관한 강의ㆍ‘토론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2023 통일교육 기본방향의 분석과 대안 탐색(동국대 김상무 교수) ▲‘통일과 간호’ 교과목 운영사례(연세대 추상희 교수) ▲코로나19 전후 북한 주민의 식생활 및 영양실태(서울대 윤지현 교수) ▲코로나19 관련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지원(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 과장) 등의 강연과 더불어 각 세션별 토론이 이뤄졌다.

윤석준 이사장(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은 “통일은 단순한 정치적 목표가 아니라 한반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현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북한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고, 보건 의료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의 노력을 계속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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