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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7-23 12:01 (화)
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음악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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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음악회 개최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4.07.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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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음악회 개최

▲ 대구시의사회는 6일 ‘대구시의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음악회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 대구시의사회는 6일 ‘대구시의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음악회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6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대구시의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음악회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사태 장기회로 지친 의료진과 평소 사회의 버팀목으로 공헌하는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여러 직역을 초대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성아트피아와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과의 해외 교류 협력사업으로 진행했으며, 국립극장 소속 제작진 및 성악가를 초청했다.

공연은 거장들의 오페라 작품 속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로 구성, ▲모차르트의 오페라 ‘티토왕의 자비’, ‘돈 조반니’ ▲로시니의 오페라 ‘세바야의 이발사’,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베르디의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라 트라비아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 ’라 보엠‘, ’토스카‘, ’마농 레스코, ‘투란도트’ ▲레하르의 오페라타 ‘주디타’, ‘미소의 나라’ 등 명곡뿐 아니라 자주 접하지 못한 곡들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수석 지휘자를 역임한 다니엘레 스퀘오가 지휘하고, 디오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소속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플로렌스 로소, 테너 사비에르 모레노, 바리톤 량량 차오와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권재희가 함께 출연했다,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의료사태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의대생, 그리고 묵묵히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음악회를 개회하게 됐다”며 “이번 음악회는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소속 제작진 및 성악가를 초청해 초여름 밤을 풍성한 오페라의 향연으로 수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대권 대구시 수성구청장은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과 수성아트피아가 지난해에 이어 함께 공연을 제작,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콘서트를 통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소속 가수들과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들과 화합의 무대를 완성하고 문화예술을 넘어다양한 방면에서 교류가 활발히 펼쳐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대병원, 청렴 월간행사 성료

▲ 전남대병원은 지난 11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경영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 전남대병원은 지난 11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경영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전남대병원(병원장 정신)이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및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월간행사를 진행했다. 

전남대병원은 청렴ㆍ절의ㆍ의기를 체험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3일 담양 일대에서 열린 전남 선비문화 체험행사에 참가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전남대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경영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방문교육에는 조창훈 강사가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렴윤리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별주부전을 각색한 공연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지난 20일에는 부패에 관한 경각심 고취 및 부패발생 동기를 차단하기 위해 임직원 30여명이 광주지방법원을 방문해 실제 재판과정을 참관하는 법원참관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21일에는 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임직원 및 환자ㆍ보호자가 참여해 2024년 반부패ㆍ청렴 영화제를 열어 공익 신고 및 내부고발 신고자 보호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 ‘1급 기밀’을 관람했다. 

정신 병원장은 “취임 이후 공공의료기관의 책임을 강조하며 청렴의무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공정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부정청탁, 금품 수수를 금지할 뿐 아니라 상호간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까지 아우르는 청렴 실천으로 환자 및 보호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뇌졸중 후 흡연, 골절 위험 증가

▲ (왼쪽부터) 천대영 교수, 이진화 교수, 이민우 교수.
▲ (왼쪽부터) 천대영 교수, 이진화 교수, 이민우 교수.

국내 연구진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을 겪은 환자가 흡연하면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원장 노규철)은 최근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팀(이진화 교수ㆍ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ㆍ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후 흡연습관 변화와 골절사고의 연관성’이라는 주제의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교수팀에 따르면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뇌조직이 망가지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뇌졸중 환자는 65만 7277명으로 최근 5년간 6% 증가했다.

뇌졸중으로 손상된 뇌세포는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뇌졸중을 겪으면 기력이나 균형감각이 떨어져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

이에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데이터를 이용해 2010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40세 이상 17만 7787명을 분석했다.

이 가운데 ▲비흡연자가 11만 5380명 ▲과거 흡연자 2만 4798명 ▲뇌졸중 후 금연자 1만 2240명 ▲뇌졸중 후 신규 흡연자 3710명 ▲뇌졸중 전후 지속 흡연자는 2만 1659명이었다.

분석 결과, 전체 조사대상 중 8.4%인 1만 4991명이 골절사고를 겪었으며, 이 가운데 고관절 골절은 2054명(1.2%), 척추 골절은 7543명(4.2%)이었다.

또한 연령ㆍ신체활동ㆍ기저질환 등의 변수를 조정한 뒤 골절 위험을 분석한 결과, 흡연이 뇌졸중 후 골절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자에 비해 신규 흡연자와 지속 흡연자는 골절 위험이 1.2배 높았지만, 뇌졸중 후 금연한 경우는 골절 위험이 비흡연자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고관절 골절의 위험도는 비흡연자와 비교해 지속 흡연자는 1.5배, 신규 흡연자는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신규 흡연자의 고관절 골절 위험이 지속 흡연자보다 더 높았다. 척추 골절의 위험도는 지속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1.3배 높았다.

천대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뇌졸중 후에도 흡연을 지속하거나 새롭게 흡연을 하면 골절 위험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고관절과 척추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많은 무게를 견디고 더 큰 기계적 스트레스를 받는 골격 부위에서 흡연이 뼈의 강도와 완전성을 유지하는 데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진화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뇌졸중 후 금연 교육은 골절 위험을 크게 줄이고 잠재적으로 뇌졸중 경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SCIE급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IF: 5.4) 6월호에 게재됐다.


◇국내 소아청소년 중증 아토피피부염, 8년 새 2배 증가

▲ (왼쪽부터) 신상희 교수, 안강모 교수, 김선우 박사, 이지영 교수.
▲ (왼쪽부터) 신상희 교수, 안강모 교수, 김선우 박사, 이지영 교수.

국내 소아청소년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이 8년 사이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중증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이의 경우 심혈관질환,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장질환, 종양 등의 만성 전신 질환이 동반된 경우도 유병률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상희 교수(주저자)와 삼성서울병원 안강모 교수, LSK Global PS 학술 연구팀 김선우 박사, 춘천성심병원 이지영 교수 연구팀은 ‘한국 소아청소년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및 동반 만성 전신 질환 유병률 증가(Prevalence of Severe Atopic Dermatitis and Comorbid Chronic Systemic Diseases Is Increasing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1년부터 2019년 사이 6세 이상 20세 미만 국내 아토피피부염 및 만성 전신 질환 환아의 유병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은 2011년 2.34%에서 2019년 3.33%로 증가한 가운데, 이중 중증 아토피피부염은 2011년 0.02%에서 2019년 0.04%로, 8년간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아는 인구 10만명 당 18명에서 37명으로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전체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비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비율도 2011년 0.76%에서 2019년 1.10%로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아토피 피부염 환아의 증가 속도보다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증가 속도가 더욱 빠른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경향은 13세부터 18세 사이 청소년으로 범위를 좁혔을 때 더 도드라져 나타났는데, 13~18세 나이대 전체 환자 대비 중증환자 비율은 2011년 1.31%에서 2019년 1.87%로 증가했다.

신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우리나라 20세 이하 소아청소년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중증도(아토피 없는 그룹, 경증 아토피피부염 그룹, 중증 아토피피부염 그룹)에 따른 만성 전신 질환의 동반 유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중증 아토피피부염 그룹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다른 두 그룹에 비해 만성 전신 질환이 동반되는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을 확인했다.

신상희 교수는 “중증 아토피피부염은 국소적인 피부질환이 아닌 전신 만성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높은 질환인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면서 “만성 전신 질환의 선행 질환으로서 소아청소년의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경증 아토피피부염이 중증 아토피피부염으로 진행하기 전 초기개입 및 생물학적 치료제 등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연구사업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SCIE급 저널인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 학술지(Allergy Asthma & Immunology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전남대병원, Re:Branding 2030 ‘새 비전’ 제시

▲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8일 ‘비전선포식 & 상반기 관리자워크숍’을 개최했다.
▲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8일 ‘비전선포식 & 상반기 관리자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대병원이 ‘미래 의료의 가치를 창출하는 국민 행복의 든든한 동반자’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며 ‘Re:Branding Vision 2030’을 선포했다.

병원은 지난달 28일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비전선포식 & 상반기 관리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전남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지향점을 담아 새롭게 수립한 비전, 3대 경영방침, 4대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주성필 기획조정실장의 경과보고로 진행된 ‘Re:Branding Vision 2030’은 경영진 인터뷰 및 직원 설문조사, 보고회 등 점검활동을 바탕으로 전남대병원의 미래상과 현안, 내부역량 등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전문의료기관으로서 핵심역할인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가와 국민 삶에 함께 하는 능동적 역할을 하기 위해 새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한 새 비전인 ‘미래 의료의 가치를 창출하는 국민 행복의 든든한 동반자’는 진료ㆍ교육ㆍ연구ㆍ공공의료 등 전남대병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외부요인의 변화에 대응한 노력과 도전의지를 강조했다.

비전에 이어 ‘Practical(실용주의)’, ‘Prove(자율검증)’, ‘Patient first(환자중심)’의 앞 단어 3P로 요약되는 3대 경영방침도 정립했다.

환자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료, 지역 의료인력 양성, 국민의 실제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등 실용주의 관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실용주의’와 , 진료ㆍ교육ㆍ연구ㆍ행정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검증 기준을 분명히 하고 피드백을 통한 자기 성찰을 추구하는 ‘자율검증’을 나타낸다.

또 전남대병원의 존재 이유이자 병원 구성원이 모두 가져야 할 기본 원칙인 ‘환자중심’은 모든 업무의 궁극적 목적 대상은 환자로, 병원 구성원으로서 사명감을 환기시켜 환자 최우선 사고를 인식하자는 취지다.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실용주의적 관점으로 연구하고 판단하고, 전남병원의 의료와 서비스가 환자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자기성찰을 통해 계속 스스로 검증해 가자는 취지다.

뿐만 아니라 ‘전문의료’, ‘미래지향’, ‘성과창출’, ‘상호존중’이라는 4가지 핵심가치도 발표해 전남대병원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정신 병원장은 “비상경영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남대병원의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공동의 가치체계를 선포하게 돼 기쁘다”며 “의료서비스의 디지털화, 병원의 ESG 강화 등 병원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변화되는 만큼 구성원들과 함께 함께하는 의료, 따뜻한 전남대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전선포식 이후 상반기 관리자워크숍도 진행했다.

관리자워크숍은 전남대병원 본ㆍ분원 보직자들이 의료질 평가(윤경철 부원장), 비상경영 추진(주성필 기획조정실장), 인사제도 개선(김영민 사무국장), 구매물류 선진화(지영운 안전총괄실장), 연구활성화(기승정 의생명연구원장), 개방형의료혁신센터 발전방안(조상희 화순전남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마사회,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00만원 후원

▲ 정기환 회장(왼쪽)과 최은화 병원장.
▲ 정기환 회장(왼쪽)과 최은화 병원장.

서울대어린이병원(병원장 최은화)은 지난 5일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서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과 헌혈증서 546매를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의 일부는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인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운영비로 활용된다.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꿈틀꽃씨는 중증ㆍ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의료적 도움뿐 아니라 상담과 놀이치료 등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후원금과 헌혈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 환자의 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다”며 “임직원들이 어린이 건강을 염원하며 손수 모은 만큼, 어린이병원에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은화 병원장은 “중증ㆍ희귀난치질환 및 저소득층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병원은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잘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남공보의협의회, 부산 3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보건의료 교육 MOU 체결

▲ 경상남도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8일 부산시 강서구ㆍ북구ㆍ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보건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경상남도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8일 부산시 강서구ㆍ북구ㆍ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보건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는 최근 경상남도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부산시 강서구ㆍ북구ㆍ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보건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학생들의 보건의료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ㆍ운영에 대한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자원의 상호 제공 및 내실화를 위한 공동 협력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의 공유 등을 약속했다.

경남공보협 김영근 대표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앞으로 꿈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최광준 센터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환 회장은 “공보의들이 국민의 건강은 물론 교육과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대공협 차원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환경보건센터, 제1회 환경보건 심포지엄 개최

▲ 화순전남대병원 여미홀에서 최근 열린 제1회 2024년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에서 배홍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지영 환경보건정책과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내외빈들이 개소식 기념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화순전남대병원 여미홀에서 최근 열린 제1회 2024년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에서 배홍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지영 환경보건정책과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내외빈들이 개소식 기념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여미홀에서 ‘뜻있는 여정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제1회 2024년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환경보건센터는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아 전남지역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국민의 건강피해 조사, 연구, 예방 및 교육 등을 위해 화순전남대병원에 문을 열었다.

출범 첫해 주요 사업으로 ▲환경보건 사업 기반 구축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부 및 지자체 추진사업 지원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도민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보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홍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 김지영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 홍성철 환경보건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해 환경보건에 관심 있는 도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 기념행사로 열린 1부는 박원주 환경보건센터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기념사, 축사, 환경보건센터 업무 소개 및 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했다.

배홍범 기획실장은 “우리 병원은 단순히 질병 치료를 넘어 센터와 함께 지역민과 국민의 질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전남환경보건센터의 개소를 축하한다”며 “전남지역은 환경보건 문제에 취약한 고령층이 비율이 높다”며 “센터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 환경보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도민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도 “생명의 땅이자, 환경 으뜸 지역인 전남에 환경보건센터가 새로 시작함을 축하하며 전남도에서도 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남환경보건센터의 역할과 계획 등을 소개한 박원주 센터장은 “전남도 지역 환경보건의 중심지로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및 전국 환경보건센터 사이에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전했다.

2부 심포지엄은 ‘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박원주 센터장의 기조연설과 ‘전남지역의 환경보건 주요사건(조승현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전라남도 환경 특성(주현수 녹색환경지원센터 교수)’,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에 바란다(여수YMCA 사무총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교수, 임상술기교육연구회 ‘최고 강사상’ 수상

▲ 이한유 교수.
▲ 이한유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이한유 교수가 최근 임상술기교육연구회로부터 최고 강사상을 수상했다.

임상술기교육연구회는 응급환자 진료에 필요한 임상술기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단체다. 응급의학 내 임상술기의 개발과 표준화, 교육 및 훈련 등을 담당한다.

최고 강사상은 연구회가 매년 학술대회에서 최고의 강연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선정은 참석한 전문의, 전공의, 119구급대원들의 현장 직접 투표로 이뤄진다.

올해 학술대회(16차)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7월 4일 열렸다. 이날 이한유 교수는 '어깨관절 탈구와 정복(잘 따라하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잘 안될까?)'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한유 교수는 “임상술기는 병원 전단계 및 응급실 초기단계에서 구급대원, 전공의, 전문의들에게 요구되는 필수 술기”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모두가 자신감을 얻은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 강화군 볼음도 주민에 무료진료ㆍ봉사 펼쳐

▲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7일 강화군 볼음도를 찾아 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건강검진, 영양수액, 짜장면 나눔봉사를 펼쳤다.
▲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7일 강화군 볼음도를 찾아 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건강검진, 영양수액, 짜장면 나눔봉사를 펼쳤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김영주)는 7일 강화군 볼음도를 찾아 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건강검진, 영양수액, 짜장면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봉사회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안미라) 지원장과 직원들이 짜장면 봉사에 참여했다.
 
의료진 11명과 간호사 10명, 심평원 인천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명을 포함한 일반봉사자 21명 등 총 4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43건의 진료와 영양수액제 55병의 투여를 포함한 268건의 검사 및 투약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짜장면 나눔봉사에서는 주민들과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60그릇의 짜장면을 함께 즐겼다.
 
한편,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 2013년 5월 인천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를 주축으로 창립했으며, 지금까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8회의 정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에 참여나 후원을 원할 경우 봉사회 홈페이지(www.imsv.kr)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전화(032-862-8088)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재용 교수, 대한뇌종양학회장 취임

▲ 김재용 교수.
▲ 김재용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가 최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34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임기 내 핵심 과제로 뇌종양학 교과서 개정판 발간 사업을 꼽았다.

2021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새롭게 발표한 뇌종양 분류 체계와 그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진단ㆍ치료 등 최신 지견을 총망라해 2018년 학회에서 발간한 한글 교과서 '뇌종양학'을 개정 발간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일본뇌종양학회, 미국신경종양학회 등 세계적 학술단체와 협력을 통한 국제적 위상 제고 ▲뇌종양 신경외과 전문의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교육 프로그램 재정비 및 시뮬레이션 활용 첨단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과제로 발표하며 대한뇌종양학회의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재용 회장은 “학회를 중심으로 수많은 뇌종양 전문의들이 함께 힘을 합쳐 연구하며 국내 뇌종양 치료 환경도 과거보다 획기적으로 발전했다”며 “뇌종양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영역이 많고, 여전히 생존율이 극히 낮은 유형도 있는 만큼 학회가 주도해 혁신적인 연구를 통한 돌파구를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협-ICN,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교육 공동 주관

▲ ICN LFC 제3기 프로그램 워크숍Ⅰ 개회식 및 강연 사진.
▲ ICN LFC 제3기 프로그램 워크숍Ⅰ 개회식 및 강연 사진.

대한간호협회 K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of Excellence for Nursing Leadership)에서 운영하는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Leadership for Change)’ 세 번째 교육프로그램이 7월 8일부터 12일(워크숍Ⅰ)과 내년 1월 6일부터 10일(워크숍Ⅱ)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간협과 국제간호협의회(ICN)가 공동주관하는 LFC 프로그램은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시켜 보건의료정책 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ICN이 직접 개발했다. 

지난 1996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그 이후 전 세계 7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7년과 2023년 모두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8일 시작된 ‘2024 ICN LFC 제3기 프로그램’ 워크숍Ⅰ에는 국내 간호대학 교수와 현장 중견 간호사 등 9개 병원 소속 간호사들이 참여했다.

간협 탁영란 회장은 “우수한 리더십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보건의료 이슈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조직 문화와 풍토, 건강한 근무환경 만들기 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KICN 간호리더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간호협회에서도 여러분들이 전문 간호인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리더십을 발휘하고 능동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ICN 리더십센터 크리스틴 쿠레시 박사도 실시간 영상 축사를 통해 ICN LFC 제3기 프로그램 개최를 축하했다. 

제3기 워크숍Ⅰ에서는 신성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전 ICN 제3부회장)이 ‘리더의 역할’, ‘글로벌 보건현황’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대한간호협회 차지영 국제위원장, 이순영 국제위원, 오미숙 국제위원, 동서대학교 간호대학 박정하 교수, 세브란스병원 김경선 진료협력팀장, 국회 이윤정 보좌관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한편, ICN LFC 제3기 프로그램 수료식이 열리는 내년 1월 10일에는 ICN LFC 이수증(Certificate)과 ICN LFC핀을 수여한다. 이수자에게는 차기 LFC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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