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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버들과학진로캠프'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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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버들과학진로캠프' 성료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7.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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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버들과학진로캠프 성료

▲ 유한양행은 지난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 유한양행은 지난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201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전문 기관인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작구 관내  동작고, 성남고, 숭의여고 3개 학교가 참여했다. 

6월부터 학교별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7월 26일에는 본사 15층에서 학생 총 1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중앙연구소 오세웅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버들과학진로캠프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가 미래 K-제약바이오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진로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한 온라인 교육에서는 온라인 연구소 견학,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 유일한 박사에 대한 진로특강 및 신약개발과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원 멘토링을 진행했다. 

26일 본사 견학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특강, 환자를 위한 신약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유일한 박사 기념관 방문 등 청소년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버들과학진로캠프가 미래 유망산업인 제약바이오 분야의 대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유테이진,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사회공헌활동 전개

▲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4년 연속 진행한다.
▲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4년 연속 진행한다.

유유테이진메디케어(대표 이동욱)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4년 연속 진행한다.

유유테이진은 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한국의료지원재단은 희망 환자 선정 및 임대료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산소발생기 중 특히 휴대용 산소발생기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외출 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정전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가정용 산소발생기 사용이 어려울 때 등 비상시를 대비해서 필요한 의료기기다.

산소발생기 렌탈 대수 1위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준다는 ESG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유유테이진 이동욱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호흡기 환자들은 렌탈비가 부담되어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호흡기 환자들의 치료비 경감은 물론 보다 쉽게 산소 치료를 받음으로써 환자들의 삶을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젤 레티보, 미국 첫 수출 물량 선적

▲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미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미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미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현지 시간으로 2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레티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휴젤은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레티보의 미국 유통ᆞ마케팅은 휴젤 파트너사 ‘베네브(BENEV)’와 함께 진행한다.

휴젤은 베네브의 탄탄한 영업망을 활용하여 레티보를 현지에 유통할 계획이다. 동시에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학술 마케팅과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하며 레티보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전달한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톡신 시장이며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선적을 신호탄으로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만큼 3년 내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베네브와 긴밀히 협업하며 글로벌 탑티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일양약품, 지리산방목 흑염소진액 출시

▲ 일양약품이 지리산방목 흑염소진액을 출시했다.
▲ 일양약품이 지리산방목 흑염소진액을 출시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백두대간의 종점, 지리산에서 방목해 키운 건강한 흑염소를 사용한 ‘지리산방목 흑염소진액’을 출시했다.

흑염소는 필수지방산인 아라키돈산(불포화지방산) 및 미네랄 성분인 철,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측에 따르면, ‘지리산방목 흑염소진액’은 이러한 흑염소 원료에 참당귀뿌리, 지황뿌리, 작약뿌리 등의 25종 원료를 추가, 90℃ 이상의 온도에서 8시간 이상 추출해 흑염소진액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더했다.

‘지리산방목 흑염소진액’은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깐깐한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되어 믿고 섭취하실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휴대가 편리한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어 소중한 지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흑염소 특유의 누린내가 없는 진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쓰지 않아 흑염소진액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체력보충이 필요한 계절, 어르신과 중년 남성 및 여성, 학업 또는 과로로 인해 체력 소모가 큰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리산방목 흑염소진액’은 일양약품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일양 헬스몰(https://ilyang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영제약,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 유영제약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유영제약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유영제약 임직원 10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서울사무소 사옥을 중심으로 방배역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현재 매달 서울사무소와 진천공장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 덕분에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부서 간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며 “ESG 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GMP 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GMP(의약품 제조ㆍ품질관리 기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GMP 개론 ▲제조·품질 기술이전과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품질보증(QA) ▲품질관리(QC)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제조관리 ▲밸리데이션 개론 등 총 7개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조ㆍ품질 기술이전과 CMC' 과정이 신규 개설됐다.

GMP 개론 교육은 오는 8월 22일~23일, 제조ㆍ품질 기술이전과 CMC는 8월 29일~30일, GMP 품질보증과정(QA)은 9월 26일~27일, 품질관리(QC)는 10월 17일~18일,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은 11월 7일~8일, GMP 제조관리 11월 14일~15일, 밸리데이션 개론은 11월 21일~22일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 접수는 각 과정별 교육 시작 1주일 전까지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협회 홈페이지 ‘패밀리사이트’ 내 ‘교육센터’ 페이지의 상단 GMP 메뉴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회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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