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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에서-탱자 냄새를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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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에서-탱자 냄새를 맡다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24.08.26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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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명자나무의 노랑이 너무나 선명해 가는 발길을 붙잡는다. 열매는 차로 끓여 먹으면 면역력에 좋다고 한다.
▲ 명자나무의 노랑이 너무나 선명해 가는 발길을 붙잡는다. 열매는 차로 끓여 먹으면 면역력에 좋다고 한다.

이런 노랑이라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열매의 나무를 알고나니 더 그래요.

사람들은 이 열매를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데 차로 끓여야 겠어요.

그러기 전에 손으로 여러번 문질러 냄새를 맡아 봅니다.

탱자 냄새가 나더군요.

그보다는 조금 약한 상큼함이라고나 할까요.

봄에는 붉은 꽃으로 여름 지나 가을이 오면 노랗게 변하는 명자나무의 변신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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