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런 날에 붉은 색은 화염이다.
생각만 해도 땀이 흐른다.
그런데 녀석을 보면 아니다.
붉기는 태양보다 더해도 마음은 서늘하다.
꽃이기 때문이다.
화려함의 끝판왕이라고나 할까.
시들어도 녀석은 화려하다.
꽃말처럼 ‘행복한 종말’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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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 붉은 색은 화염이다.
생각만 해도 땀이 흐른다.
그런데 녀석을 보면 아니다.
붉기는 태양보다 더해도 마음은 서늘하다.
꽃이기 때문이다.
화려함의 끝판왕이라고나 할까.
시들어도 녀석은 화려하다.
꽃말처럼 ‘행복한 종말’이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