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했다. 제약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2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437.64로 전일대비 122.39p(-0.74%)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601.19로 54.46p(+0.5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제노포커스와 피플바이오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유바이오로직스(+27.51%) 역시 상한가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유틸렉스(+9.81%)와 네이처셀(+5.17%)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8.13%), 이엔셀(-6.25%), 한스바이오메드(-5.56%), 셀비온(-5.51%) 등 4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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