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양약품은 'N-페닐-2-피리미딘-아딘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기술은 기존의 글리벡보다 전임상(In-vitro)에서 15~50배 이상 백혈병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폐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간암, 전립선암, 유방암, 혈액암, 뇌종양, 방광암, 직장암 또는 자궁경부암, 림프종에도 치료효과가 뛰어나다는 것.
일양약품은 특허를 활용해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전임상 후 국내 임상 및 해외 라이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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