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져 가지 마시오.'
얼마나 자주 잊어 버렸으면 이런 문구를 적어 놓았을까.
예부터 '인자는 산을 좋아 한다'고 했는데 인자 중에도 도둑이 있는 걸까. 요새는 등산 인구가 너무 많아 '인자는 요산'이라는 말이 무색해 진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물건을 혼자 사용하기 위해 가져가는 것은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유치원에서 다 배웠을 텐데...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져 가지 마시오.'
얼마나 자주 잊어 버렸으면 이런 문구를 적어 놓았을까.
예부터 '인자는 산을 좋아 한다'고 했는데 인자 중에도 도둑이 있는 걸까. 요새는 등산 인구가 너무 많아 '인자는 요산'이라는 말이 무색해 진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물건을 혼자 사용하기 위해 가져가는 것은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유치원에서 다 배웠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