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공업이 지난 16일에 열렸던 제53기 주총 결과를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매출이 28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3% 상승한 수치다.
삼성제약은 김기성(46) 현 삼성제약 개발이사를 이사로 신규선임 했다.
김 이사는 아펙스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했다.
사외이사와 감사로는 각각 이상규(50) 현 수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진치지(80) 현 삼성제약 상임감사를 재선임 했다. 진 감사는 국세청 감사 담당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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