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 처방 받기 쉬워져
미FDA가 심각한 출생 결함을 야기시킬 수 있는 여드름 치료제 아큐탄(Accutane)을 여성들이 더 쉽게 처방받을 수 있도록 사용 규제를 변경해 오고 있다고 AP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아큐탄과 이 약의 제네릭에 대한 접근은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여성들이 임신되지 않도록 확인시키기 위한 엄격한 규정이 포함된 'iPledge' 프로그램을 통해 조절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제한들에는 임신 테스트를 통과한데 기초해 매달 매달 처방전을 발급받는 것등이 포함된다.
FDA에 의해 최근 발표된 'iPledge'에 대한 변경 사항에 따라, 임신 테스트를 한 7일 안에 처방전을 받을 수 없는 가임기 여성들은 또 다른 테스트를 받은 후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임신 테스트 7일 내에 처방전을 받지 못했던 여성들은 23일간 프로그램에 따라 제한을 받았다. 이러한 변화는 처음 처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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