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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당약품 뒷처리 가닥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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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당약품 뒷처리 가닥잡혀
  • 의약뉴스
  • 승인 2003.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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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약품 직원 3명을 스카우트해간 영림당약품 사건의 후속조치가 매끄럽게 처리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와관련 성일약품 문종태 회장은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뻬내간 직원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면 문제는 조용해 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구조건이라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왜냐면 직원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회사를 찾아 이동하는 것이 당연하고 이미 3개월이나 지난 시점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같은 이유로 문회장은 영림당에 지오영이 약을 더이상 공급하지 않는 선에서 매듭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와관련 한남회(회장 성용우)는 영림당에 약을 공급한 지오영 이희구 회장 등을 만나 서로 대화로 원만히 합의하기로 해 조만간 스카우트 파문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림당과 지오영과의 관계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이와관련 문종태 회장은 "지오영이 투자하지 않았다면 약을 공급할 이유가 없고 스카우트 문제와 관련 자신과 사전에 협의할 이유가 없었다" 며 지오영 연관설을 제기했다.


이에따라 지오영이 영림당약품을 인수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오영이 영림당을 인수하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더이상 약 공급문제를 놓고 시비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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