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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전환사채 200억 조기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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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전환사채 200억 조기상환
  • 의약뉴스
  • 승인 2003.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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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119.7%에서 60.7%로 대폭 감소
2001년 12월 녹십자로 피인수된 후, 상아제약은 수익성 위주의 마케팅 전략과 신제품의 지속적 출시, 유휴자산의 매각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조기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법정관리 탈피 원년인 2002년에는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되었으며(2001년 30억원 → 2002년 1억원), 경상이익은 99억원에서 49억원으로 대폭 증가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내부 유보자금만으로 만기일전에 전환사채 200억을 일시상환키로 함으로써, 상아제약은 조기에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상아제약은 이번 전환사채 일시상환으로 부채비율이 119.7%(2002년 12월 31일 기준)에서 60.7%로 대폭 감소했다.

현재 상아제약의 주식수는 4,818,736주로써 향후 제34회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250만주가 증가하여 총 주식수는 730여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번 전환사채의 조기 일시상황으로 현재 주식수에 변동이 없게 된다. 따라서 향후 도래될 물량 부담감이 해소됨으로써 일반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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