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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대목동병원에 최신 휠체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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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대목동병원에 최신 휠체어 기증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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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용택 현대카드 이사가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에게 기증할 휠체어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이대목동병원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병동 및 외래 재배치 작업과 시설개선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집들이선물이 도착했다. 현대카드가 기증한 최신 휠체어가 바로 그것이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현대카드와 지난 7일 휠체어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 협약식은 현대카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현숙 의료원장, 유경하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황용택 현대카드 마케팅실장, 김한주 서서울지점장 등 현대카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연말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선물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김한주 지점장도 “병원과 고객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휠체어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이대목동병원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사업에 확대에 보다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부터 시작된 이대목동병원 진료환경 개선 공사는 현재 병동 및외래 재배치 작업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 편의시설 등 각종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번에 기증된 최신형 휠체어들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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