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이 있죠.
어린아이의 천진함을 강조한 말인데요. 아이의 모습을 잃어 버린 삶은 곧 죽임이라는 의미와도 같다고 하네요. 자연의 본성을 잃지 말고 살라는 말이지요.
W 워즈워드 '무지개' 시 한편을 소개 합니다.
![]() | ||
![]() | ||
![]() | ||
▲ 개울을 건너는 아이들을 보면서 지난날 나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 ||
![]() |
하늘의 무지개를 보노라면 내 가슴 뛰노나니,
내가 어렸을 때도 그러하였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고,
아마 나이가 더 들어도 그러할지어다.
그 감정이 사라지면 내 목숨을 거두소서.
애들은 어른의 아버지.
간절히 바라건대 나의 하루하루를
자연의 순수한 심성으로 살아가게 해 주소서
![]() | ||
![]() | ||
![]() | ||
![]() |
화창한 한 주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