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찾기-We can'은 한국 디지털 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에 위탁해 운영됐으며 7명의 산재환자가 프로그램에 참여·수료했다.
나의 인생이야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익히기, 산재 다시 생각해보기, 구직계획 세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총 8회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재환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병원측은 "‘희망찾기-We can'에 참여한 산재환자들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고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하여 긍정적인 자세로 재활에 임하고 사회에 복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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