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희망찾기, We-Can!
상태바
희망찾기, We-Can!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08.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병원장 박원종)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주에 걸쳐 산재근로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희망찾기-We can'을 성료했다고 전해왔다.

‘희망찾기-We can'은 한국 디지털 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에 위탁해 운영됐으며 7명의 산재환자가 프로그램에 참여·수료했다.

나의 인생이야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익히기, 산재 다시 생각해보기, 구직계획 세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총 8회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재환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병원측은 "‘희망찾기-We can'에 참여한 산재환자들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고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하여 긍정적인 자세로 재활에 임하고 사회에 복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