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산재요양병원,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병원장 박원종)은 7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병원측은 "다가오는 추석에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 홀로 외롭게 지내셔야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추석인사와 건강을 기원해 드렸다"면서 "지내시는 곳이 쾌적한 환경이 되지 못해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을 돌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산재요양병원은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독거노인 3가정에 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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