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4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학교병원 피아노라운지에서 ‘제 3회 사랑의 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할인도서 판매업체인 오픈북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수익금 중 25%는 건국대학교병원 후원회로 기부되어 경제적으로 불우한 환우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비치된 도서는 교양서적 및 소설부터 아동도서까지 450종류로 총 5400권에 이른다. 한편, 지난해 열린 바자회에서는 내원객들과 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1400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sjh1182@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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