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건 ...누적 허가건도 가장 많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의료기기심사부의 월간 의료기기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수입)업허가 36건, 제조(수입) 품목허가는 248건으로 확인됐다.
9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전달(8월)보다 8건이 감소한 19건이 허가됐으며, 수입허가는 전달 동기 대비 4건이 증가한 17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는 전달 102건보다 25건이 늘어난 127건이며, 수입품목허가는 지난달 111건 보다 10건이 증가한 12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기도형보청기가 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올해 현재 누적 허가건수 역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치과용임플란트상부구조물이 9건, 풍선확장식관상동맥관류형혈관형성술용카테터 7건,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5건, 수치형체외식초음파프로브 5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협착성 관상동맥을 확정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풍선이 달린 카테터인 풍선확장식관상동맥관류형혈관형성술용카테터 품목이 7건으로 새로운 다빈도 품목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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