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 지붕 끝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네요. 위키백과 사전을 보니 고드름을 이렇게 표현했군요.
"고드름(icicle)은 처마 밑이나 물이 흘러 떨어질 만한 물체의 끝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얼은 기다란 얼음을 말한다. 중력의 영향을 받아 물이 흘러 떨어지는 가운데 주위의 온도가 물의 어는점인 약 0℃이하이면 물이 얼음으로 얼기 시작하는데 흐르는 물의 운동 에너지(kinetic energy)에 의해 바로 얼지 못하고 흘러 떨어지면서 얼기 때문에 보통 기다랗고 뾰족한 원뿔형을 갖는다."
고드름을 보고 있노라니 고드름 노래를 불렀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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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처럼 정말 고드름으로 발을 엮어서 놀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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