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질환 동료직원 및 사망한 직원 유자녀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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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2007년부터 매년 '어려운 동료직원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누기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혜대상자 선정은 노·사 대표들로 구성된 가족복지심의위원회에서 질병상태, 가계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6명의 직원에게 1백만원부터 최고 1천만원까지 5등급으로 차등 적용해 8,600만원을 전달하고 19명의 사망직원 유자녀에게는 장학금으로 3,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총 1억1,700만원을 지급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 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정이 넘치는 직장, 신바람나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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