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은 6일, 대학로 아스탄트홀에서 신년을 맞아 ‘로슈 문화의 밤’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대치동 본사에서 근무하는 약 150여 명의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뮤지컬 ‘넌센스’를 관람했다.
또한 공연 전 2011년말 실시한 희망트리 행사와 나눔 바자회에서 조성된 기금 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며 전 직원이 희망찬 임진년 첫 발을 디딜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안은억 대표이사는 “2012년 한 해도 ‘Great Place to Work’ 이라는 회사의 슬로건처럼 직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회사,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슈진단은 ‘Great Place to Work’라는 로슈그룹의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 복지 제도 개선 및 생동감 넘치는 기업문화 창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뮤지컬 단체 관람 외에도 가족과 함께 하는 한마음 체육 대회, 다양한 취미클럽을 운영 및 사내 문고 운영, 무비 & 호프데이 개최 등 신바람 나는 직장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노사간담회 협의를 통한 확대 건강검진 프로그램 도입, 직원 및 자녀 학자금 지원 확대, 퇴직연금제도 도입, 캐주얼 프라이데이, 여직원 수유실 오픈 등을 실시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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