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불 꺼진 접수실
상태바
불 꺼진 접수실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2.03.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부의 일괄약가인하 고시에 맞선 제약사들의 소장 접수가 7일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접수 첫날인 7일에는 다림바이오텍과 케이엠에스제약 등 2개사만이 소장을 접수했고, 둘째 날인 8일에는 오후 6시까지 단 한개의 제약사도 접수를 하지 않았다.

법원 직원들의 퇴근시간인 오후 6시를 조금 넘은 시간, 서울행정법원 접수실이 문이 닫힌채 불도 꺼졌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접수실이 문을 닫는 오후 6시 이후에도 밤 10시까지 당직실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후시간에는 야간창구를 이용해 접수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