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으로 첫 봉사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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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4일 공단에 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 15명으로 결성된 ‘공익근무요원 사회봉사단’ 이 출범했다고 전했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사회봉사의 날’로 정한 봉사단은 출범 당일 마포구 공덕역 주변에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으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도로변에 버려진 휴지 및 담배꽁초 등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장소에 산재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성호 공익근무요원은 “우리 동네를 쾌적하게 만들고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이런 시간을 갖게 될텐데 그 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다”고 말했다.
공익근무요원 사회봉사단은 매월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불우시설을 방문하여 사회에서 소외 받는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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