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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콤코리아, 원격의료 상담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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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콤코리아, 원격의료 상담 큰 관심
  • 의약뉴스 최진호 기자
  • 승인 201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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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UC)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 www.polycom.co.kr)는 헬스케어 분야의 아시아 최대 국제행사인 ‘메디컬코리아 2012’에 참여하여 중국 현지 고객(환자)과 국내 의료진을 영상회의 시스템인 ‘폴리콤의 리얼프레즌스 영상 솔루션(Polycom RealPresence Video Solution)’으로 연결하여 원격 의료 상담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폴리콤코리아는 외국인환자 유치 회사인 벨라아이코리아가 주관하여 ‘메디컬코리아 2012’에 참여하고자 방한한 200여 중국 병의원 및 관련 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션을 마련한 자리에서, 원격 의료 상담을 통해 국내 전문 의료진들이 현지 환자들에게 성형 및 미용 시술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또한 폴리콤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환자와 해외 주요 바이어들 및 현지 병원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원격 의료 상담을 고화질과 고음질의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제공함으로써 향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컬코리아 2012’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광공사 주최로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선진국으로서 한국의 이미지 강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도약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세계 의료산업 트렌드 분석, 헬스케어 산업의 가치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부가 지난 2009년 이후 의료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면서, 세계 40개국의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관계자, 정부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폴리콤코리아 신대준 지사장은 “폴리콤은 업계 최고의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회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실제 대면 커뮤니케이션과 다름없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진보된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처럼 특화된 고객 수요에 맞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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