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자사의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 ‘브레복실’이 오는 7월 6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드름 스트레스 GO AWA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해왔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약 30개 고등학교와 학원가를 직접 찾아가는 이번 캠페인은, 여드름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함께, 올바른 여드름 케어법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찾아가는 캠페인에서는 여드름 노트에 여드름 스트레스를 적으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는 재미있는 컨셉으로, 하교길 학교 및 학원가를 직접 방문해 초대형 여드름 노트를 설치하고, 학생들의 여드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브레복실 브랜드의 캐릭터인 ‘복실이’가 교복을 입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여드름 케어법을 알려준다.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30여 개의 중·고등학교 및 학원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GSK 브레복실의 브랜드 매니저 신종훈 과장은 “청소년들이 여드름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며 "여드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여드름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여드름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여드름 스트레스 탈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드름 스트레스를 잊고, 올바른 여드름 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브레복실’은 이번 찾아가는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이 여드름 스트레스를 벗어나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또한 올바른 여드름 치료의 중요성, 여드름 관리법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사측에 따르면,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인 ‘브레복실’은 겔 타입의 제품으로 여드름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과산화 벤조일(벤조일퍼옥사이드) 4%를 함유하고 있어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케어해준다.
또한 향균, 향염, 각질 용해의 3중 작용으로 면포 크기를 50%까지 감소시킬 뿐 아니라 자극감이 적어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