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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의료용 3D 프린팅 연구회 심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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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의료용 3D 프린팅 연구회 심포 성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10.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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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지난 12일(수) 별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원내연구자 및 3D프린터 의료기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용 3D 프린팅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운영 중인 ‘안산병원 의과학연구회’ 중 ‘의료용 3D 프린팅 연구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용 3D 프린터의 병원에서 적용사례와 함께 외부기관 및 고려대 안산병원의 연구성과와 현재 기술발전의 위치, 의료기기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상훈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용 3D 프린터 산업은 매년 괄목할만한 연구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무궁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의료산업의 큰 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고려대 안산병원은 안산사이언스밸리 및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산업 발전의 기틀을 다짐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유일의 연구혁신 대학병원으로 연구자 네트워크 및 연구지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발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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