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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ㆍ삼성바이오로직스ㆍ유한양행, 상반기 거래대금 To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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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ㆍ삼성바이오로직스ㆍ유한양행, 상반기 거래대금 Top1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7.09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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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ㆍ47ㆍ61위...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ㆍ국제약품, 거래량 Top100

[의약뉴스] 지난 상반기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최악의 시기를 보낸 가운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등 3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대금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동안 셀트리온은 16조 5791억원 규모가 거래돼 유가증권시장 약 950개 상장종목 가운데 12위를 기록,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선두에 섰다.

▲ 지난 상반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등 3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대금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 지난 상반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등 3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대금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6조 4090억원 규모가 거래돼 47위를 기록 50위 안에 들어섰고, 유한양행은 4조 6125억원으로 61위를 기록, 100위 안에 진입했다.

다음으로 한올바이오파마가 2조 4064억원으로 104위, 한미약품이 1조 8022억원으로 131위, 국제약품이 1조 3576억원으로 162위를 기록, 1조 이상 거래된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나란히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신풍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삼일제약, 종근당, 부광약품, JW중외제약 동이 5000억 이상 거래돼 3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보령과 광동제약, 파미셀,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녹십자, 한독 등이 2500억 이상 거래돼 400위 안에 자리했다.

거래량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상반기동안 5억 3932만주가 거래돼 23위를 기록,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선두에 섰다.

국제약품도 2억 1670만주가 거래돼 64위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삼성제약과 셀트리온, 삼일제약, 부광약품, 진원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파미셀, 유한양행 등이 6000만 주 이상 거래되며 100~200위 사이에 자리했다.

여기에 더해 신풍제약과 광동제약 등 5000만 주 이상 거래된 제약ㆍ바이오주들이 250위 안에 들어섰으며, 이외에 유유제약과 보령, 영진약품 등도 3000만 주 이상 거래된 종목들이 400위 안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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