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964.10으로 전일대비 178.17p(+1.1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756.16으로 111.64p(+1.16%)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대웅제약(+7.41%)과 삼일제약(+5.74%), 대웅(+5.37%)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유틸렉스(-22.03%)가 20% 이상 급등하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엑셀세라퓨틱스(+9.51%), JW신약(+7.78%), 에스바이오메딕스(+7.45%), HK이노엔(+6.56%), 바이넥스(+5.62%), 휴메딕스(+5.3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한국유니온제약(-9.26%)과 셀루메드(-6.33%) 등 2개 종목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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