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원칙을 사시로 삼는 의약뉴스는 정당하고 합당한 의무와 주장을 외부의 영향없이 사실대로 기록하는 의약업계의 대표 정론지입니다.
이 같은 정신으로 지난 2002년 창간된 의약뉴스는 관련 산업 발전과 제약기업의 신약강국화를 위해 진력을 다하면서도 언제나 국민 건강이라는 측면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강자의 입장과 힘없는 약자의 주장을 그와 동등하게 다루는 용기 있는 편집방향은 의약뉴스의 지난 십수년간 성장과 도약의 밑거름이었습니다.
1. 의약업계 전문지 중 처음으로 격조 있는 고전읽기와 최고수준의 영화평을 장기 연재하고 있으며, 편집자 노트 등 과감한 사진 편집을 시도했습니다.
2. 헤드라인 기사는 반드시 단독 취재기사로 채우고 있으며, 오전 오후 하루 두 번 초기화면을 교체해 기사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3. 전문지의 특성상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관지 중심의 보도를 지양하고, 옳고 그른 것에 대한 잣대를 엄격히 적용, 독자의 알 권리와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