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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9-17 09:15 (화)
의약품지수 상승폭 확대, 제약지수는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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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상승폭 확대, 제약지수는 반락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9.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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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다시 1만 6000선에 다가섰다. 반면 일주일 만에 하락세를 벗어났던 제약지수는 반락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949.79로 전일대비 373.57p(+2.40%)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64.79로 118.39p(-1.24%)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다시 1만 6000선에 다가섰다.
▲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다시 1만 6000선에 다가섰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현대약품(+12.75%)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녹십자(+7.66%)와 명문제약(+6.6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엑셀세라퓨틱스가 상한가를, 화일약품(+15.90%)과 이엔셀(+14.63%)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98%)와 에스바이오메딕스(+7.38%), 휴온스글로벌(+6.15%), 펩트론(+5.15%)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18.64%), 셀레믹스(-15.15%), 셀루메드(-13.55%) 등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한국유니온제약(-6.30%)과 티앤알바이오팹(-5.85%), 샤페론(-5.48%), HLB(-5.20%)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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