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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9-20 06:00 (금)
개업의 평균 2억 4543만원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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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의 평균 2억 4543만원 수입
  • 의약뉴스
  • 승인 200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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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10조원 수입 국세청 신고
개업의사들이 한해동안 평균 2억 4543만원을 벌어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체 개업의사인 4만4552명으로 환산하면 무려 10조원 어치나 된다.

그러나 이러한 금액도 특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변리사 보다는 적은 액수다. 변리사는 1인당 평균수입이 5억 1천만원을 넘었다. 전체 변리사수는 323명이다.

그 뒤를 법무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 평가사가 이었다. 이같은 사실은 국세청이 16일 정동영 민주당 의원에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9개 전문직 종사자의 연간 수입액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김재원 기자(newsm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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