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는 성가복지병원, 강남보육원 등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자들과 원생들을 위문해 제약사의 또다른 소임을 수행했다.
유나이티드는 의지할 데 없는 환자와 어린이들에게 떡과 과일, 과자 등을 전달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삶의 용기와 온정을 전했다.
충남 조치원 공장에서는 관내 보육원과 경로당, 복지원을 돌며 세탁기, 성인용 패드, 과일 등 위문품으로 재활의지를 복돋았다.
유나이티드는 어려운 환경에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과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베풀기 위해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환원하는 지역 친화적인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겸손해 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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