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한 관계자는 "회사 이전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기와 장소 등을 물색중이다"며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혔다. 45년 창립된 중외제약은 86년에 현 신대방동으로 본사를 이전, 확고한 국내 최고 제약사의 위치를 차지해오고 있다. 이후 C&C신약연구소, 중외메디칼 등의 자회사를 설립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 한 관계자는 "중외제약 계열사 이전으로 움직임으로 우리(계열사)도 장소를 물색중이다"고 밝혔다.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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