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1만 6000서늘 두고 자맥질을 거듭하고 있다. 제약지수는 지난 20일 이후 열흘만에 1만선에 복귀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306.53으로 전일대비 368.36p(+2.3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97.24로 345.26p(+3.50%) 상승했다.
특히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엑셀세라퓨틱스를 비롯해 에스바이오메딕스(+17.83%), 이엔셀(+16.64%), 샤페론(+15.84%), HLB생명과학(+13.85%) 등 5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총 1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젠큐릭스(-5.01%)가 유일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종근당바이오(+13.47%)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93%)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주가가 하락한 7개 종목의 낙폭은 2%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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