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 일주일간 이어진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9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583.18로 전 거래일 대비 221.99p(+2.37%),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역시 1만 5576.22로 14.31p(0.09%)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대봉엘에스가 상한가를, 셀레멕스(+20.90%)와 샤페론(+10.47%)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한국유니온제약(-29.01%)과 에스바이오메딕스(-12.16),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30%)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삼일제약(10.69%)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을 기록했으며, 대웅(+5.1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