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자가 발견됐다. 미국 국립보건원 분자생물학 실험실 아이라 파스탄 박사는 국립과학원 인터넷 판 최신호에서 유방암 세포와 침샘세포에서 새로운 유방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아이라 박사는 이 새로운 유전자를 'BASE'라고 이름 지었고 이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은 유방암 세포와 침샘 세포에서만 분비되며 유방암 세포의 30-40% 에서 이 유전자가 나오는 것으로 실험 결과 밝혀냈다.이에따라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백인 기자(back@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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