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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병발증 여성, 혈액응고 위험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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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병발증 여성, 혈액응고 위험높아
  • 의약뉴스
  • 승인 2003.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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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자간있는 여성 혈전색전증 2배
11일 위험한 임신 병발증을 가진 여성은 혈액 응고로 고통받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 발표가 나왔다.

임신 말기에만 나타나는 임신자간(pre-eclampsia)은 임산부의 혈압을 매우 높게 올린다.

이것은 산모와 태어날 아기에게 위험한 것이 될 수 있다.

혈액 응고 혹은 정맥 혈전색전증은 일반적으로 다리에서부터 생긴다. 만약 이것이 폐로 옮겨간다면, 치명적이 될 것이다.

캐나다 연구진은 일반적인 산과 질병을 가진 284,188명의 여성과 임신 기간 중에 임신자간이 있어 병원에 입원한 여성 12,849명의 여성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관찰기간동안 임신자간이 있는 여성들이 다른 분류의 여성들보다 정맥 혈전색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경우가 2배에 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Ottowa Health Research Institute의 연구진은 임신자간이 있는 여성에 대한 절대적인 위험은 혈액 응고를 막기 위한 약을 필요로 할 정도로 높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신자간이 있는 여성들은 정맥 혈전색전증의 전조에 대해 검사를 해야만 한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British Medical Journal'의 논문에서 이번 연구를 이끈 Carl van Walraven박사는 "임신자간이 있는 여성은 작지만, 다른 일반적인 산과적 질병을 가진 여성과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수반하는 정맥 혈전색전증 질환의 위험이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글라스고우 대학의 Dilys Freeman 박사는 어떤 사람은 혈액 응고가 유전적인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임신자간으로 발전한 여성은 일생동안 혈액 응고가 일어날 확률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Freeman 박사는 임신자간은 비교적 드물고, 임산부의 최대 10% 정도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위험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Freeman 박사는 사람들의 임신자간이 일어나게 하는 다른 요소를 찾는 연구를 이끌고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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