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영, 기미향, 박효현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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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공식 추천을 받아 친절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첫 친절직원 표창의 영광은 박하영(본관6층병동), 기미향(원무과), 박효현(안과외래)씨 등 3명의 직원에게 돌아갔다.
병원의 공식 친절직원이 된 이들은 평소에도 환한 미소와 목소리로 상대방에게 즐거움을 주기로 정평이 나있어 자연 추천을 받았고, 여러 단계의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희연 병원장은 이들 직원에게 일일이 친절직원의 상징인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했으며, ‘친절한 모습은 병원인의 기본자세이고, 친절은 병원발전의 중요한 키(key)’임을 강조하고, 고객들과 지역사회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 친절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직원의 분발을 당부했다.
지난해부터 대대적이고 지속적인 친절운동을 펼쳐온 병원은 매분기마다 친절직원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오는 5월에는 전직원 친절서비스 재교육 실시를 앞두고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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