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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이틀 연속 동반 하락, 낙폭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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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이틀 연속 동반 하락, 낙폭은 축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9.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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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미국발 경기침체 여파로 주식시장에 찬바람이 들어선 가운데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도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287.46으로 전일 대비 255.62p(-1.6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92.80으로 66.13p(-0.69%) 하락했다.

특히 의약품지수에서는 유한양행(-6.45%), 종근당(-6.24%), 대웅제약(-5.97%), 삼일제약(-5.02%)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으나, 주가가 상승한 6개 종목들은 상승폭이 3%를 넘지 못했다.

제약지수에서는 20% 가까이 급등한 대봉엘에스(+19.05%)를 비롯해 젠큐릭스(+14.70%), 에스바이오메딕스(+12.07%), 올리패스(+11.42%)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강스템바이오텍(+673%)과 파마리서치(+6.14%), 보로노이(+5.96%), 애니젠(+5.49%) 등 총 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나, 티디에스팜(-9.70%), 엑셀세라퓨틱스(-9.54%), 샤페론(-7.83%), 에스티팜(-6.84%), 바이젠셀(-6.7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62%), 오스코텍(-6.57%), 애드바이오텍(-6.11%), 녹십자웰빙(-5.85%), 이엔셀(-5.41%) 등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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